패션 모델 겸 배우 조효인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인 스튜디오252 측은 조효인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조효인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조효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효인은 지난 2015년 F/W '서울패션위크' 카루소 컬렉션 모델로 데뷔 이후 삼성 갤럭시 북,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현대자동차 코나 등 각종 CF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존재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은 인물.
2019년에는 헤이즈의 'We don't talk together' 뮤직비디오에 출연, 헤이즈와의 달콤한 연인 연기를 펼치며 짧지만 굵은 여운을 남겼으며, 이어 지난 2022년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배우로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조효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252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일우와 모델 박희정이 소속되어 있다.